[분당/미금역 맛집] '오카방고 LAB' 조용한 분위기에서 감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는 마카롱 맛집! (위치, 메뉴,인스타 감성)

 

 

 

이전 게시물에서 말했던 야마다야에서 우동을 맛있게 먹고 나오는 길에

바로 옆편에 보이는 건물에 있는 '오카방고 LAB' 에 가보았다!

원래는 그냥 집에 갈까 했지만 여기가 그렇게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다길래

오래 앉아서 있지는 않고 가볍게 한번 갔다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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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카운터부터 엄청 느낌있는 소품들로 가득차 있다!

앞에 있는 여러 조명부터 꽃, 포스터, 드림캐쳐까지

느낌있게 배치돼 있어서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눈길이 확 끌리는 것 같다.

 

 

 

 

 

카운터 맞은편에 있는 테이블 구역은 꼭 파티장처럼 꾸며져있다!

갖가지 귀여운 풍선도 있고 해서

여기서 케이크만 사 먹어도 곡 생일파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카운터 한쪽은 또 이렇게 러블리한 소품들도 잔뜩 있었다.

그냥 대충 이렇게만 찍어도 감성샷처럼 나와서 여기 주인분이 정말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런 귀여운 소품들은 다 어떻게 모으셨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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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는 커피 메뉴도 다양하지만, 디저트 메뉴도 꽤나 다양하다!

특히 마카롱 메뉴가 다양한데, 그냥 음료만 사고 나올까 하다가 마카롱이 맛있어 보여서 4개 정도 샀다!

 

 

 

 

안쪽에는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의 좌석도 있었다!

카페에 이렇게 침대를 놔두고 꾸며놓는건 처음 봤다.

침대와 어울리게 조명이나 소품배치도 해두어서 카페같은 느낌보다는 편안한 느낌이 강해서

좀 더 편안하게 앉아서 잠시 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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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음료는 녹차라떼, 마카롱은 말차, 산딸기, 티라미수, 레몬 요거트 맛을 시켰다!

녹차라떼는 평소먹는 녹차라떼보다는 좀 더 달달한 맛이 많이 났다.

확실히 맛도 진해서 녹차맛도 엄청나게 강했다.

얼음이 녹으니까 맛이 좀 조절이 돼서 더 맛있어졌다.

마카롱은 맛 별로 다 맛있었다! 말차 맛이야 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이니 당연히 맛있었고

티라미수도 원래 맛있는 거니 당연히 맛있었다.

산딸기 맛은 안에 딸기잼이 들어가 있어서 상큼한 단맛이 나서 좋았다.

그리고 레몬 요거트 맛은 레몬 맛 때문에 좀 신 맛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맛 없이 달달한 레몬 맛이어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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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리에 앉든 뷰가 좋거나 인테리어가 좋아서

어디 앉아서 있든 감성있는 카페를 잘 즐길 수 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역과는 좀 거리가 멀고 동네 안쪽 상가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서 오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긴 하지만,

조용한 분위기에서 인스타 감성을 물씬 느끼고 싶다면

우동도 먹고 여기서 커피와 마카롱도 즐길 겸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