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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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울대입구역 맛집] '황홀경' 앤틱하면서 힙한 분위기 물씬 나는 카페! (위치, 인테리어, 리필)맛집 (Matzip) 2022. 6. 3. 17:48
점심을 먹고 수다를 떨기 좋은 카페를 나섰다! 바로 텐동 요츠야 옆에 있는 카페 '황홀경' 이라는 카페에 방문해보았다. 가까워서 방문한것도 있지만, 여기 리뷰도 많고 사진을 보니 분위기도 좋아보여서 잘됐다 싶어서 바로 방문해보았다! 이 카페는 어떻게 보면 살짝 숨겨져있다! 아까 위의 사진에서 철문을 지나서 안쪽에 있는 상가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거기까지 내려가야 카페에 들어갈 수 있다! 숨겨져있는 카페라서 좀 더 힙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게단에 내려가면 딱 보이는 카페의 느낌이다! 앤틱하면서도 힙한 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이다. 특히 군데군데 배치 돼 있는 조명과 벽에 다 둘러놓은 흰 커튼이 분위기가 있었다. 지하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살짝 어둡게 조명을 해두어서 좀 더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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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울대입구역 맛집] '텐동요츠야' 언제 와서 먹어도 늘 맛있는 텐동 맛집! (메뉴, 위치, 웨이팅)맛집 (Matzip) 2022. 6. 2. 19:15
저번 포스팅에도 잠깐 언급했었던 '텐동요츠야'! 이번에 서울대입구역에서 친구와 약속이 잡힌김에 오랜만에 방문해보았다. 여전히 웨이팅이 많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웨이팅이 많던...! 거의 3-4년전 쯤에도 웨이팅이 많이 길었던 기억이 나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았다. 대략 한 40분을 기다리고 드디어 입장했다! 내부에서도 조금은 기다려야 한다! 다만 내부는 좀 더 밖보다 시원하니까,, 그리고 여기서부터 미리 주문을 받으신다. 주문을 받고 대략 5분 정도 더 기다리면 드디어 입장! 그 동안 내부 웨이팅 공간을 구경했는데 이쁘게 돼 있어서 은근 구경할 맛 난다. 이렇게 일본식 교통 표지판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요츠야가 어디 지명 이름 인지는 몰랐는데 이걸 보고 지명 이름이란걸 알았다... 텐동으로 유명..